서울신라호텔이 연말을 앞두고 50만원짜리 트러플(송로버섯) 케이크를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신라호텔은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5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최고급 케이크인 '더 파이니스트 럭셔리'는 겨울철에만 100% 자연산으로 맛볼 수 있는 화이트 트러플을 재료로 사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격은 50만원으로 지난해 선보인 블랙 트러플 케이크 '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'(40만원)보다 10만원 더 비쌉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공개된 주요 특급호텔 케이크 가운데 최고가입니다. <br /> <br />희소한 제철 트러플로 인해 하루 최대 3개만 판매합니다. <br /> <br /> 서울신라호텔은 지난해 이어 '더 조이풀 신라베어'도 선보입니다. <br /> <br /> 신라베어 모양 케이크로 6가지 맛을 담았습니다. 가격은 35만원입니다. <br /> <br />10만원 전후 가격대의 실속형 트러플 케이크 '누아 트러플 미니'와 트리 모양의 케이크 '화이트 홀리데이', 레드벨벳 케이크 '루미너스 레드' 등 3종도 출시합니다. <br /> <br />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는 오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디오: AI앵커 <br />자막편집: 박해진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11711280236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